39화 라토미 마을의 특산품 "어때 괜찮니?" "네. 이렇게 가벼운 텐트가 있는 줄 몰랐어요" "가볍고 튼튼해서 인기의 최신 텐트이다 " "최신?...... 중고 맞죠?" "그걸 산 녀석 말인데 ,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모험자를 관뒀거든" "이걸로 할게요 " "그래 표식을 새겨두렴?" "표식?" "아, 비슷한 텐트가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나만 아는 곳에 표시를 해 놓는 거야. 이름이든 기호든 뭐든 상관없어." "표식 " 구입하는 텐트를 본다. 어디에 붙이는 것이 제일일까? "… … 그쯤에 할 거니?" "으음 , 부탁드릴게요 " "표식은 직접 새기는 거야 " "… … 네 " 텐트를 펼치고 안쪽의 천장 모서리에 소라라고 쓰려고 보니 '空(하늘) '이라고 썼다. 어라? ..... 이것 , 전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