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뱀은 비싸다 하아~...... 덫을 놓은 지 벌써 사흘째. 드디어 성공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게다가 두 마리의 뱀을 잡을 수 있었다. 들쥐도 두 마리..... 대성공이라 할 수 있지만, 덫을 스스로 닫는 것은 안 된다. 잠이 부족해진다. 졸려..... 안돼! 들쥐를 해체한 다음 그것과 살아 있는 뱀을 팔러 가야 해 해체는 이미 익숙한 일이다. 오늘도 깨끗하게 해체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오늘의 들쥐는 조금 큰 편이라서, 다행이다. 다음에 바구니 속에서 날뛰고 있는 뱀들. 조금 무섭지만, 가져가야 한다. 열심히 해보자. ....... 마을에 들어가 마을 사람들과 모험가들의 모습을 살핀다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으니 문제없을 것 같다. 말린 고기를 샀던 가게에 먼저 고기를 팔러 간다. 해체한 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