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4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5~16화

15화 첫 테이밍 구르고, 엎드린 상태에서, 멈춰버린 흐물흐물 슬라임. 한참을 기다렸지만 눈을 뜨지 않는다. ...... 설마,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걸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보지만, 언제까지나 고개를 들지 않는다. /p> 다만, 조금 움찔움찔 떨고 있어 애처롭다.... ......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귀엽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몸을 위로 향하게 하려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흐물흐물 슬라임에 대한 책의 한 문장을 기억하고 손이 멈춘다. "이름 없는 레어 슬라임이며 살짝 찌르거나 강한 바람이 불어도 사라져 버릴 정도로 약하다." 읽었을 때는, 그렇게 약한 몬스터가 있을 줄은 몰랐다. 눈앞에는 엎드린 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흐물흐..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1화~12화

11화 들쥐를 사냥한다! 덫을 확인한다. 들쥐 두 마리. 오늘은 모두 다섯 마리의 들들쥐를 잡을 수 있었다. 이 마을에서는 송곳니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쪽이 더 벌이가 좋기 때문에 들쥐를 사냥하는 사람은 적다. 송곳니 멧돼지가 날뛰면 들쥐가 도망친다. 그 탈출구를 찾아 버리면, 나머지는 덫을 치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하루에 2~3마리의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덫을 놓았다. 하지만 그 이상의 들쥐를 사냥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사흘 동안에만 사냥한 들쥐의 수는 24마리. 꽤 기쁜 상태다. 모든 해체를 마치고 바나 잎으로 깨끗이 감싼다. 겉보기도 중요하다고 전생의 내가 말했다. 사실일까? 잘 모르겠어. 마을로 들어가 마을 사람들에게 변화가 없는지 확인한다. 이것은 의외로 중요한 일이다. 마..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5화~6화

5화 여행을 시작합니다! 열화판 매직 백 5개. 가방 중 하나를 반으로 접어 끈으로 허리에 감는다. 나머지 4개는 오른쪽에 2개, 왼쪽에 2개. 각각에, 담을 수 있는 만큼만 담는다. 다수의 열화판 포션. 상처가 치유되는 것, 병이 낫을 것, 통증을 줄여주는 것, 저주를 풀 수 있는 포션 등 모두 열화판이므로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최악의 열화판이 아닌 한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 경험상, 그것을 알았다. 숲 속을 달리면서 숨겨둔 여행 준비물을 회수해 간다. 점술가와 함께 모으거나 숨겨 둔 물건을 하나도 두고 가고 싶지는 않다. 식량은 말린 고기. 여기저기서 빌린다여행의 전별금으로 받아 놨다. 무슨 문제라도? 대나무 통에 숲의 샘물을 담아 가방에 넣는다 부족하지만, 가질 수..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화~4화

3화 점술사는 알고 있었다! 아침. 그 충격적인 날로부터 며칠 후 아무도 나를 깨우러 오지 않았다 이미 포기했다. 오빠와 언니에게도 이야기가 전해진 것 같아. 부모님을 곤란하게 했다고 비정대는 말을 들었다.. 그게 나 때문이야?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다섯 살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체력 단련. 도망치더라도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숲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는 기술. 어느 쪽이든 아무한테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기억할 수밖에 체력을 붙일 수밖에 없어! 숲 속을 달려가. 체력을 키우려면 뛰는 게 좋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전생의 나일 것이다. 이것은 순순히 듣는다. 오늘도 아침부터 나무 열매를 찾았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다. 숲 속을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