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화 알면 알수록 "아이비, 내 말을 들어줄래?" 라트루아 씨의 권유에 따라 멈춰 있던 발걸음을 광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보니 인적이 드문다고 해도, 거리였다. 이야기할 장소를 좀 더 생각해 볼 걸 그랬어. "네" "별이 없다는 것 모든 면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거였지? 그건 테이밍을 할 수 없다는 뜻이지 시엘은 예전부터 마력이 궁금했는데 소라는 테이밍이 가능한 거야? " 모두면에서 힘이 부족하다고?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구나 처음 듣는다. "시엘은 마력이 부족해서 테이밍 할 수 없어요. 소라는 테이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별 없음이 실수인 거 아닐까?" "아니, 소라는 흐물흐물 슬라임이에요" "...... 아아~! 아, 미안해. 시끄러웠지 어 그 무너지는?" 왠지 내가 별이 없다고 했을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