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을과 동료들 127화 출발 "좋아!" 텐트를 접고 매직백에 넣는다 받은 매직백은 총 6개 보롤다씨가 3개 로크릭씨가 2개 누가씨가 1개씩 주었다. 모두 여분을 포함해 꽤 많이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역시 상위 모험가들답다. 그나저나 정식판 매직백은 용량이 커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지금까지의 짐이 두개의 가방에 모두 들어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 정지 기능이 좋다. 음식을 넣어도 썩지 않는다 다만 이전처럼 소라를 넣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굉장하다" "그렇지? 남은 건 여분으로 가져가면 돼. 어차피 저 녀석들도 그럴 생각일테니까" 라트루아씨가 텐트가 설치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주고 있다 그에겐 매직 라이드를 선물로 받았다. 매직백도 매직 라이트도 이 마을 근처 동굴 안의 몬스터를 처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