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142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3화~24화

23화 포션 대기 뱀 덫을 포기하고 들쥐 덫을 더 많이 만든다 뱀을 잡으려고 하면 잠을 못 자게 된다.. 뱀을 거래한 날, 수면 부족으로 주의력이 떨어져 숲에서 위험하다고 느꼈다. 덫을 개선할 수 있을 때까지는 포기하자. 전날 설치한 덫을 둘러본다. 들쥐는 뱀 때문인지 도망갈 길이 분산되어 있는지, 좀처럼 덫에 걸려들지 않는다. 설치한 덫도 4개나 부서졌다 뱀의 소행일까? 덫의 숫자를 늘리기 잘했다. 15개의 덫으로 3마리의 들쥐를 확보할 수 있었다. 빠르게 해체를 끝내고 마을로 향했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이변에 눈치챘다. 모험가들이 조금 분주한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정육점으로 향하면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본다.. 아무래도 대량으로 발생한 뱀에 대해서, 마을로부터 토벌 의뢰가 나온 것 ..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5~16화

15화 첫 테이밍 구르고, 엎드린 상태에서, 멈춰버린 흐물흐물 슬라임. 한참을 기다렸지만 눈을 뜨지 않는다. ...... 설마,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걸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보지만, 언제까지나 고개를 들지 않는다. /p> 다만, 조금 움찔움찔 떨고 있어 애처롭다.... ......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귀엽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몸을 위로 향하게 하려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흐물흐물 슬라임에 대한 책의 한 문장을 기억하고 손이 멈춘다. "이름 없는 레어 슬라임이며 살짝 찌르거나 강한 바람이 불어도 사라져 버릴 정도로 약하다." 읽었을 때는, 그렇게 약한 몬스터가 있을 줄은 몰랐다. 눈앞에는 엎드린 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흐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