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16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5~16화

15화 첫 테이밍 구르고, 엎드린 상태에서, 멈춰버린 흐물흐물 슬라임. 한참을 기다렸지만 눈을 뜨지 않는다. ...... 설마,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걸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보지만, 언제까지나 고개를 들지 않는다. /p> 다만, 조금 움찔움찔 떨고 있어 애처롭다.... ......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귀엽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몸을 위로 향하게 하려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흐물흐물 슬라임에 대한 책의 한 문장을 기억하고 손이 멈춘다. "이름 없는 레어 슬라임이며 살짝 찌르거나 강한 바람이 불어도 사라져 버릴 정도로 약하다." 읽었을 때는, 그렇게 약한 몬스터가 있을 줄은 몰랐다. 눈앞에는 엎드린 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흐물흐..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3화~14화

13화 라토트로 향하다 이동을 시작하는 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은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오랜만에 경계를 조금 풀고 잠을 잘 수 있어서, 그런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광장이 해방되어 있다면 이용하는 것이 몸에 좋을 것 같다. 여행의 피로로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무섭다. 광장에서 마을의 중심으로 향하면서 마을의 모습을 확인한다. 아무래도 대규모 사냥은 성공한 것 같다. 아침부터 마을 사람들이 술 냄새를 풍긴다. 모험가들이 모이는 가게에서도 떠들썩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얼마나 많은 수가 사냥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숲 속을 이동하는데 조금은 안전해질지도 모른다. 물론 경계는 필요하겠지만. 점심시간 조금 전에 마을에서 빠져나온다. 내가 태어난 마을, 라토미로부터는 상당히 떨어져 있어, 더 이상 길을..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1화~12화

11화 들쥐를 사냥한다! 덫을 확인한다. 들쥐 두 마리. 오늘은 모두 다섯 마리의 들들쥐를 잡을 수 있었다. 이 마을에서는 송곳니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쪽이 더 벌이가 좋기 때문에 들쥐를 사냥하는 사람은 적다. 송곳니 멧돼지가 날뛰면 들쥐가 도망친다. 그 탈출구를 찾아 버리면, 나머지는 덫을 치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하루에 2~3마리의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덫을 놓았다. 하지만 그 이상의 들쥐를 사냥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사흘 동안에만 사냥한 들쥐의 수는 24마리. 꽤 기쁜 상태다. 모든 해체를 마치고 바나 잎으로 깨끗이 감싼다. 겉보기도 중요하다고 전생의 내가 말했다. 사실일까? 잘 모르겠어. 마을로 들어가 마을 사람들에게 변화가 없는지 확인한다. 이것은 의외로 중요한 일이다. 마..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9화~10화

9화 거대한 개미 숲 속 길을 이동하면서 작은 동물을 찾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다. 내가 사냥하는 것은 쥐와 토끼 같은 작은 동물뿐이다. 좀 더 큰 것을 사냥하면 좋지만, 욕심을 부리면 부상을 입는다. 이건 경험으로 배웠다. 나의 실력으로는 아직 무리야. 없네~ 아쉽다 이 근처에는 작은 동물은 없는 것 같다. 아무리 기척을 찾아봐도 찾을 수 없다. 도중에 발견한 나무 열매를 수확해 두어서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마지막 말린 고기라도 먹으려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여기 근처에는 작은 동물뿐만 아니라 큰 동물도 적은 것 같다.. 다시 한번 주변의 ​​기척을 살피지만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이상하네… 그 뒤에도 한참을 더 찾았지만 포기했다. 나무 열매를 먹고 오늘의 잠자리를 찾는다. 몸을 숨길 수 있는 구멍..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5화~6화

5화 여행을 시작합니다! 열화판 매직 백 5개. 가방 중 하나를 반으로 접어 끈으로 허리에 감는다. 나머지 4개는 오른쪽에 2개, 왼쪽에 2개. 각각에, 담을 수 있는 만큼만 담는다. 다수의 열화판 포션. 상처가 치유되는 것, 병이 낫을 것, 통증을 줄여주는 것, 저주를 풀 수 있는 포션 등 모두 열화판이므로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최악의 열화판이 아닌 한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 경험상, 그것을 알았다. 숲 속을 달리면서 숨겨둔 여행 준비물을 회수해 간다. 점술가와 함께 모으거나 숨겨 둔 물건을 하나도 두고 가고 싶지는 않다. 식량은 말린 고기. 여기저기서 빌린다여행의 전별금으로 받아 놨다. 무슨 문제라도? 대나무 통에 숲의 샘물을 담아 가방에 넣는다 부족하지만, 가질 수..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화~2화

1화 인생, 하드모드가 결정되었습니다! 수정에 떠오른 글자를 시선이 따라간다. ≪테이머 # # #≫ 어? 내가 잘못 본 것일까? 부모님의 얼굴을 본다. 두 사람 모두,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어. 이게...... 진짜일까 오도구즈에는 마법이 존재한다. 처음으로 마법을 인식했을 때는 놀랐다. 왜냐하면 전에 있던 세계에는 마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법을 알게 된, 나는 주먹을 위로 들어 올렸다. 2살 때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쳤다. 나에게는 전생의 기억이 있는 것 같았다. 마을의 점술가로부터 들었어요. 그건 윤회전생이라고 한단다,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것은 드문 일이란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말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비밀. 나는 이제 5살이야. 오도구즈에서는 5살이 되면 신에게 스킬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