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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93화

193화 요리 교실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잘 부탁해" "저희도 잘 부탁드립니다." 스승님들이 흉포화 대책을 위해 숲으로 나간 지 3일. 결과를 알기까지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한다. "오늘은 15명이라 좀 많은데 괜찮을까요? 실라가 도와주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쌀을 구입한 사람들이 '밥 짓는 방법을 모르니 가르쳐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이틀 전 가게 주인에게 상담이 들어 왔다고 한다. 그래서 가게 주인의 가게 조리실을 빌려 요리 교실 같은 것을 열기로 했다. 요리 교실이라고 해도 밥을 지을 때의 수분량 조절과 맛 주먹밥을 만들기 위한 조미료의 양과 속 재료에 대한 설명 정도로 간단하다. "괜찮아요. 그렇게 어려운 것은 하지 않으니까요." "다행이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92화

192화 2일 후 "시엘, 마을 근처에 흉폭해진 몬스터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으니 조심해. 위험한 짓은 하면 안 돼, 알았지?" 아단다라는 전투를 좋아하는 마물이였나? 절대 안 된다고 하면 시엘에게 부담이 될까? "음, 시엘이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전투를 해도 괜찮아. 단, 위험하다 싶으면 안돼." "냐옹." 그 밖에 할 말은. "아, 이 마을의 모험가들이 흉포화되는 원인에 대한 대처를 하러 갈 테니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 시엘을 아는 사람이 참가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토벌 대상이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많은 모험가들이 참가할 테니 경계만 잘 하고 있어." "냐옹." "그리고 말이야, 숲의 위험도가 높아져서 마을을 못 나갈지도 몰라. 며칠 동안은 미안해." "냐옹!" "빨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