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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91화

191화 레어 중의 레어 해야 할 일을 끝내기 위해 나는 물약. 드루이드는 검을 집어 들고 각자의 가방을 가득 채운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나눠서 하는 게 더 빠르지 않겠어?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거니까 이제부터는 내 역할이겠지." 확실히 드루이드가 있으면 빨리 끝낼 수 있다. 그리고 함께 여행을 한다면 역할이 필요해진다. 왠지 정말 함께 여행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 이제 플레임에게 돌아갈까. 아이비, 먼저 가 있어." "아뇨, 드루이드 씨가 먼저입니다." 서로 양보하는 사이는 '펑, 펑' 하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마석을 만들어 냈는지 보기가 무섭다. 드루이드 씨와 눈이 마주치자 둘이서 쓴웃음을 지었다. 함께 플레임에게로 향한다. "..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90화

제190화 플레임도! 마을의 문을 나와 숲으로 향한다. "............ 피곤하네." "그래요. 숲으로 나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피곤할 줄 몰랐어요." "하하. 일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죄송합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문제없이 숲으로 나갈 수 있을 텐데........" "아니, 시엘에 대해 말했어도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아. 저 녀석들이니까." 이틀 만에 시엘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지만, 문지기를 설득하는 데 수십 분이 걸렸다. 그루발 목격담이 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피곤했다. 드루이드 씨가 함께 와서 다행이다. 나 혼자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건 뚫을 수 없다. 쓰레기장으로 향하면서 숲의 상태를 확인하러 간다. 이틀 동안 오지 않았는데도 큰 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