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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5화

205화 동료가 열심히 하면 ...... "여행경비 이야기를 해도 아까의 이야기가 반복될 것 같네요." "그렇군." 좋은 방법 없을까? 나도 제대로 부담할 수 있고, 드루이드도 납득할 수 있는 방법. 혹시 내가 먼저 돈을 준비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걸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저축을 하면 어떨까? "저기요, 오늘부터 둘이서 수확한 것은 모두 여행경비로 저축하는 건 어떨까요?" "응? 오늘부터 수확한 모든 것? "네." 그렇다면 둘이서 수확한 과일 등이 여행비가 되니 괜찮을 것 같다. "전부는 안 되지." 왜요?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물건도 있잖아? 여행경비로 다 쓰면 못 사게 되잖아." "아뇨, 원하는 물건이 없으니까요." 지금까지도 계속 겨울 숙박비를 위해 저축을 해왔다. 이제 와서 불만은 없다. "..

[소설 번역]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4화

제204화 힘들었습니다 "피곤해요" "아이비가 열심히 하니까" "드루이드 씨의 고집" "아이비의 고집" 드루이드 씨와 조금 눈치싸움을 한다. 설마 여행비 문제로 다투게 될 줄은 몰랐다. 나로서는 둘이서 여행하는 것이니 여행비는 반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드루이드 씨가 생각하는 여행보다 조금 가난한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했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큰돈이 생겼으니 내가 생각했던 여행보다 더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 생각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어른인 내가 여행경비를 더 내는 것은 당연해. 아니, 아이비는 낼 필요가 없어." 왠지 드루이드 씨가 그렇게 말하면서 양보하지 않는다. "앞으로 긴 여행이 될 거예요. 너무 많..